기술보증기금은 오늘 오전 삼성동 트레이드센터에서 한국무역협회와 수출중소기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체결로 무역협회가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기술보증과 우수수출기업에 대한 투자를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추천 받은 기업에 대한 기술보증지원과 함께 수출중소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공동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연간 수출실적이 1천만달러인 중소기업이 무역협회의 하반기 무역기금 융자추천을 받으면 4억원 한도내에서 최고 85%까지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