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티엘아이 新성장동력 확보..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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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김인필 연구원은 13일 티엘아이에 대한 탐방 보고서에서 보수적인 관점하에서도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LCD패널 제조에 필요한 T-Con(Timing-Controller) 부문에서 LG필립스LCD 소모량의 37%를 납품하고 있다고 소개.
우수한 기술력과 진입장벽에 힘입어 T-Con 매출이 본격화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20%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LDI 개발에 성공해 또 다른 성장 동력을 갖게 됐다고 판단.
이에 따른 매출이 4분기부터 가시권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도 매출과 순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수적인 측면에서 LDI 제품이 납품되지 않는다고 가정해도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면서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LCD패널 제조에 필요한 T-Con(Timing-Controller) 부문에서 LG필립스LCD 소모량의 37%를 납품하고 있다고 소개.
우수한 기술력과 진입장벽에 힘입어 T-Con 매출이 본격화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20%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LDI 개발에 성공해 또 다른 성장 동력을 갖게 됐다고 판단.
이에 따른 매출이 4분기부터 가시권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도 매출과 순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수적인 측면에서 LDI 제품이 납품되지 않는다고 가정해도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면서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