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신한은행 행장은은 오늘낮 인천 남동공단을 방문해 거래기업 CEO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신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월1일 출범한 통합 신한은행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 한층 겸허히 수용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어떤 것이라도 요청만 하면신한금융지수 11개 자회사가 상호 협력해원포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0월9일로 예정된 전산통합의 성공적인 완성과 더불어 그동안 다소 부족했던 고객,직원과의 만남이 더욱 활성화 되어 앞서 나가는 은행으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