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배관자재 전문기업인 AJS가 신규사업을 통해 턴어라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기자>

배관자재공급업체 AJS.

AJS의 신규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AJS 신규사업 매출)

*산업용 플랜트,조선부품

*용접용 대구경제품

*7월 본격적인 수주 진행

*현재 10억 매출 시현



AJS의 신성장 동력은 산업용 플랜트와 조선산업의 배관부품.

AJS의 용접용대구경 제품이 본격적인 매출을 시작했습니다.

조인트용 제품이라는 특수성을 가지고 7월부터 본격적인

수주를 올리고 있습니다.

(C.G: AJS 대형민자사업 수혜)

*국내유일 조달청 배관 등록업체

*대형민자사업 하수관거 정비

*시장규모 2조 3천억원

여기에 AJS가 조달청에 유일하게 등록된 배관공급업체이기 때문에

올해부터 시작되는 2조 3천억 규모의 대형민자사업 하수관거 정비에서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c.g: AJS 관급공사 수혜)

*서울시 상수도 교체작업

*시장규모 3천억원

*2007~11년 시행



또한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 주관으로 3천억원 규모의

옥내급수관 교체 작업이

2007년부터 5년간 시행돼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해외사업부분에서 매출도 가시권에 올라와 있습니다.

(C.G: AJS 해외사업 본격수주)

*세계 2위 안빌사 납품시작

*10월중 본격수주 예고

*일본 JES, IV사 수주 진행중

올초 40만달러의 초도물량을 납품한 배관 이음쇠 세계2위의 안빌사에

10월중 본격 수주가 예고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JES와 IV사와의 수주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S: AJS 올해 영업익 30억원 전망)

올해 AJS는 실적면에서의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출 300억원,영업익 30억원은 무난하다는 회사측의 전망입니다.

(S: 편집 신정기)

AJS는 향후 위생배관자재와 반도체 클린룸용 배관을 개발해

사업모델의 다양화와 첨단화를 갖출 계획입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