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의 FTSE(FinancialTimes Stock Exchange) 선진국지수 편입이 2년 연속 무산됐습니다.

1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영국 FTSE 지수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회의를 열어 선진국시장과 준선진국시장, 신흥시장으로 구분된 각 그룹별 국가구성을 변경하지 않고 현재 상황을 유지키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증시의 선진국 지수 편입이 이번에도 무산됨에 따라 내년까지 1년을 더 기다리게 됐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