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사흘 연속 늘어나면서 두 달여만에 10조원대에 근접했습니다.

7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6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전날보다 1275억원 늘어난 9조9598억원으로 지난 7월19일 9조8950억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위탁 미수금도 337억원 증가한 8185억원으로 지난 6월5일 8359억원 기록 이후 석달만에 8천억원대를 넘어섰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