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인증기업 한진이 한국 내륙 물류 중심지인 대전에 종합물류센터를 오픈합니다.

한진은 "일일 20만 박스의 택배 물량을 처리하는 국내 최대 시설의 종합물류센터를 8일 오픈한다"며

"택배업계 단일 규모로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대전종합물류센터는 시간 당 2만 1천 박스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첨단 자동분류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신속한 배송이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한진은 대전종합물류센터에 업계 최초로 홍보관을 설치하고 물류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물류산업에 대한 인식 확대에도 힘쓰겠다는 계획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