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늘 오전 본점 주차장에서 ‘뱅버드’로 명명된 이동은행 개점식을 가졌습니다.

총 3대의 차량을 개조해 IT시설을 탑재한 차량과 상담 전용 차량 2대를 운용하는 이동은행은 영업점 신설,이전 등 행사 지원과 아파트 집단대출, 주요거래처 요청에 다른 업무 지원 등 고객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어디든지 투입됩니다.

IT시스템이 탑재되어있는 이동점포의 경우 직원3명과 고객3명이 업무를 볼 수 있수 있으며, 여수신 제반 업무와 외화 현찰, 여행자수표 매입-매도, 카드신청서와 사고신고접수, 공과금 수납 등이 가능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축적이고 탄력적인 이동점포 운용을 통해 고객밀착 경영을 실천하고 영업의 사각지역을 보완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 할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