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전선업 안정적 매출+자산가치+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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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6일 안정적인 매출과 꾸준한 배당, 자산가치 부각으로 전선주들의 투자매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김강오 연구원은 수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초고압 케이블과 통신 케이블 부문 등이 한국전력과 KT 등 국가 기간산업의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초고압 송전 케이블 등 고마진 제품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고 판단.
또 LS전선과 대한전선은 자회사의 실적 호전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와 자산가치 상승에 의한 경상이익 확대로 경상이익률이 6%를 넘어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사에 대해 각각의 목표주가 3만9000원과 2만4000원에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이 증권사 김강오 연구원은 수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초고압 케이블과 통신 케이블 부문 등이 한국전력과 KT 등 국가 기간산업의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초고압 송전 케이블 등 고마진 제품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고 판단.
또 LS전선과 대한전선은 자회사의 실적 호전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와 자산가치 상승에 의한 경상이익 확대로 경상이익률이 6%를 넘어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사에 대해 각각의 목표주가 3만9000원과 2만4000원에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