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환경재단과 함께 7일부터 20일까지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 2회 렉서스 환경학교’를 실시합니다.

'렉서스 환경학교'는 렉서스 딜러가 위치한 전국 9개 지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1,500여명의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며 강좌와 실습, 야외 체험 학습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치기라 타이조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환경을 중요시하는 기업 이념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려는 렉서스의 의지를 바탕으로,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환경 교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렉서스의 각 지역 딜러와 연계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4월 첫 실시한 '렉서스 환경학교'는 참가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연 3회로 확대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