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산업(대표 오호육)은 1991년 설립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그라스울 패널 제조업체다.

'최선을 다하는 기업,고객만족을 위한 품질경영'이라는 방침 아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경영혁신운동을 통하여 고객가치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신공정 신기술 신제품 등 3新운동을 전개,신 건축문화 구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에이스산업은 글로벌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경기 침체에도 매년 20%씩 꾸준한 성장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샌드위치 패널산업계의 선두주자 자리를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중국, 베트남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노력하고 있다.

국내 시장이 협소한 가운데 경쟁이 치열해지는 등 경영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데 따른 대응책이다.

이 회사의 글로벌 비즈니스는 지금이 시작 단계다.

글로벌 경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오호육 대표는 "기본에 충실하자"는 말로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회사의 기본은 직원이기 때문에 직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 대표는 내일 할 일은 반드시 계획서를 준비하고 잠자리에 들 것,다른 사람보다 더 노력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일에 임할 것,어떤 일이 주어지면 적어도 5분 정도 생각하고 확인하는 습관을 가질 것 등의 5가지 교육지표를 강조하고 있다.

오호육 사장은 "생명과 재산을 한순간의 사고로 잃는 불행을 조금이나 예방해 왔다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