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이넷삼보컴퓨터로부터 기업소모성자재 전자상거래업체인 코리아이플랫폼 지분 20.3%를 50억원에 인수합니다.

코리아이플랫폼은 기업소모성자재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으로 아이마켓, 서브원, 엔투비와 함께 국내 MRO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업체로 코오롱아이넷의 보유 지분은 40.6%로 늘어나게 됩니다.

국내 MRO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며 시장을 주도하는 4개 업체의 지난해 매출은 2조원 수준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