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5일 기아차 주가가 과거 한달간 코스피 수익률을 3% 상회했다면서 이는 최악의 상황이 지나갔다는 기대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신규 모델 출시 부진과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내년까지 이익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격적인 시설투자 계획 등으로 현금 창출도 부정적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은 시장하회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