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약세..경계성 매물 출회(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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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9시40분 현재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2.94P(0.08%) 내린 16,345.13를 기록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는 전날 지수가 4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르는 등 기술적 지표상 과열 신호가 강화되고 있어 경계성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고 밝혔다.
외환 시장에서 엔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어 수출 관련주들을 중심으로 팔자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
다만 실적 모멘텀 등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한데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 우위도 지속되고 있어 하락폭은 제한적인 것으로 진단했다.
노무라와 도시바, 소니, 샤프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고 신일본석유 등도 부진.반면 소프트뱅크와 NTT, 신일본제철, JFE, 미쓰비시상사 등은 오름세를 타고 있다.
POSCO DR은 전날보다 40엔(0.55%) 떨어진 7270엔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니혼게이자이는 전날 지수가 4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르는 등 기술적 지표상 과열 신호가 강화되고 있어 경계성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고 밝혔다.
외환 시장에서 엔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어 수출 관련주들을 중심으로 팔자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
다만 실적 모멘텀 등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한데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 우위도 지속되고 있어 하락폭은 제한적인 것으로 진단했다.
노무라와 도시바, 소니, 샤프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고 신일본석유 등도 부진.반면 소프트뱅크와 NTT, 신일본제철, JFE, 미쓰비시상사 등은 오름세를 타고 있다.
POSCO DR은 전날보다 40엔(0.55%) 떨어진 7270엔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