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인 '동물에 대한 윤리적 처우를 지지하는 사람들(PETA)' 소속의 캐나다 여성이 4일 태국 수도 방콕의 KFC 체인점 앞에서 'KFC가 동물을 괴롭히고 있다'는 팻말이 달린 닭장 속에 들어가 시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