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컨소시엄이 167억 규모의 정통부 우편시스템 성능개선과 DR센터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삼성네트웍스, 쌍용정보통신이 참여하는 이 컨소시엄은 내년 3월 본 가동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전산장비 설치를 완료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단위테스트와 통합테스트를 거칠 계획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