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모건스탠리증권은 자동차 수출과 내수 판매가 9월에는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생산 정상화로 8월 내수 판매가 전월 대비 17.8% 늘어났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 줄어들었다고 평가.

현대차의 시장 점유율은 57.8%로 확대됐고 업체들의 전체 수출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기아차쌍용차 등의 조업 정상화로 9월 내수판매는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