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컴텍코리아..흡수합병 시너지 효과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리츠증권은 4일 컴텍코리아의 에이피테크놀로지 흡수합병이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했다.
전상용 연구원은 컴텍코리아가 지난 1일 디지털 주파수 공용통신업체인 에이피테크놀로지를 흡수합병하며 기존 디지털 컨버젼스 사업에 무선통신 솔루션 사업까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무선통신 시장은 향후 5년간 1조원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추정돼 최대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전 연구원은 또 올해 상반기 경상익이 깜짝 실적을 보이는 등 에이피테크의 지속적인 실적개선으로 컴텍코리아로선 대폭적인 실적 호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755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전상용 연구원은 컴텍코리아가 지난 1일 디지털 주파수 공용통신업체인 에이피테크놀로지를 흡수합병하며 기존 디지털 컨버젼스 사업에 무선통신 솔루션 사업까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무선통신 시장은 향후 5년간 1조원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추정돼 최대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전 연구원은 또 올해 상반기 경상익이 깜짝 실적을 보이는 등 에이피테크의 지속적인 실적개선으로 컴텍코리아로선 대폭적인 실적 호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755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