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휴맥스가 오름세를 타고 있다.

1일 오전 9시35분 현재 휴맥스는 외국인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일 대비 600원(2.37%) 오른 2만5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크레디스위스증권은 올 하반기 해외 고객으로부터의 DVR/HD 셋톱박스 수요가 지속되며 제품믹스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안정적인 환율 흐름 등과 함께 마진의 지속적인 개선을 뒷받침할 것으로 판단.

목표주가 3만원에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