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말레이시아 자동차 조립업체인 시메 다르비 그룹의 이노콤사와 '마이티'트럭 현지조립생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노콤사는 내년 1분기부터 중 마이티 트럭을 CKD방식으로 생산해 현지 내수시장에 판매합니다.

현대차는 말레이시아 상용차 생산기반을 발판으로 동남아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