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게임 '바다이야기' 제조사 대표 등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5시 '바다이야기' 제조업체 에이원비즈 대표 차 모 씨와 판매사 지코프라임 대표 최 모 씨 등 6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엽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검찰이 차 씨 등의 공소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일부 피고인들에 대한 간단한 신문만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