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재활용시스템 관련 환경설비 생산기업인 (주)신텍(대표 김장용♥사진www.shintek.net)은 국내 폐기물 처리 기술력을 선진기술 못지않게 발전시키며, 해당 시장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회사다. (주)신텍은 환경부로부터 환경 분야 NET(우수 신기술)인증을 획득한 '고무망 트롬멜을 이용한 폐기물 선별기술'의 환경설비를 개발 생산해, 국내 시장 점유율 50%가 넘는 장악력을 과시하고 있다.

"고무망 트롬멜"은 해외제품의 성능을 뛰어넘어 건설폐기물은 물론 매립폐기물까지 획기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해외(대만)시장에 수출되어, 회사의 효자 품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무망 트롬멜의 강점은 매립폐기물을 재생 가능한 토사, 재생골재로 재활용이 가능한 불연물, 소각(가연성)폐기물 등으로 선별 분리하는 성능과 능력이 해외제품보다 탁월하다는 점이다. 또한 소음 저감, 선별망의 막힘 방지, 소각(가연성)폐기물의 양도 줄이는 등 폐기물을 경제적이고 환경 친화적으로 처리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주)신텍은 최근 '공기순환방식의 순환골재 생산시스템'을 개발 완료해, 추가로 NET인증을 획득할 계획으로 기술 집약형 기업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 시스템은 현재 대부분의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습식골재 생산시스템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물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오염의 우려를 근본적으로 불식시킨 재생골재생산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이밖에 임팩트크러셔, 2단가변식스크린 등의 제품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14건의 특허와 5건의 실용신안을 보유하는 등 이 분야에 기술력을 입증 받고 있다.

김장용 대표는 "전국 30여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및 매립폐기물 처리업체와 기술협약을 체결해 로열티를 받는등 다각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했고 유럽과 일본 미국 등의 환경선진국을 공략할 계획도 가지고 있어 세계적으로도 기술력을 펼치고자 한다"며 환경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지닌 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