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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의 역사와 미래를 관통하는 '큰' 병원….

경기도 의왕시 왕곡동에 위치한 계요병원(원장 함 웅)은 1974년 12월 정신의학계의 거두 이규항 박사가 '국민 정신건강을 위해 봉사 하겠다'는 신념 하에 설립한 안양신경정신과병원을 전신으로 한다.

30년이 흐른 지금, 계요병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정신과ㆍ노인전문병원으로 자리 잡았다.

정신질환에 관한 역동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최첨단 치료기법을 개발하며 학계에 기여해온 계요병원은 '정신건강=가정의 행복'이란 표상 아래 착실하게 성장해 왔다.

집단따돌림과 비행청소년 등 청소년문제를 선구적으로 해결하기 하기 위해 1994년 소아청소년정신의료센터를 개소했고, 이어 알코올 및 약물중독 환자를 위한 알코올센터를 개소했다.

특히 알코올센터의 독특한 입원치료프로그램과 외래 알코올환자를 위한 프로그램, 여성중독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타 병원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21세기 노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계요병원은 지난 2002년과 2003년 각각 노인전문병원과 치매센터를 선보이며 노인전문치료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중이다.

계요병원은 역량 있는 정신과 의사를 배출하는 수련병원으로서도 이름이 높다.

1991년 전공의 수련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16년 동안 수련병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했다.

계요의료재단 한국신경정신의학연구소(소장 민병근)를 설립해 정신의학 발전에 기여하는 계요병원은 미래발전 방안을 크게 4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새로운 정신약물치료 및 정신치료프로그램 개발 △노인병원을 중심으로 한 노인복지시설 개발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에 부응하는 한국적 병원 모델 개발 △정신의학 교육 및 정신질환 연구가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