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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보호원이 새 가구를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4명은 눈이나 목이 따가운 이상 증세인 '새 가구 증후군'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축자재와 달리 가구에서 방출되는 유해 물질에 대한 관리 기준은 현재 없는 상황이다.

가구업계가 자발적으로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제품을 만들어야만 소비자의 건강이 확보되는 셈이다.

가구와 건축자재용 표면재를 생산하는 (주)삼선그라텍 (대표 남성우 www.lpm.co.kr)은 친환경 소재라는 단어 자체가 낯설었던 1992년부터 인체에 무해한 표면재를 개발 생산해, 해당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리딩 컴퍼니다.

최근 이 회사는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서를 받아 다시 한번 '선도기업'임을 공고히 했다.

(주)삼선그라텍의 주력 사업은 LPM(저압 멜라민 함침지)를 이용한 표면재 제품이다.

PVC(폴리염화비닐)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가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이 회사는 틈새시장인 LPM 소재를 개척한 것. 현재 LPM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국내에 3~4군데 정도여서 이 회사의 성장 잠재력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LPM의 특징은 두께가 얇고 함침수지가 접착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유해물질이 포함된 접착제가 따로 필요하지 않다.

또한 이 회사는 저압으로 제품을 찍어 아토피 등의 질환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해서도 저감효과를 거두는 동시에 제품의 수명은 반영구적으로 확장시켰다.

여타 PVC를 이용한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도 이 회사 제품의 강점이다.

국내 표면재 시장의 35%를 이 회사가 선점하고 있다는 점은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가장 쉬운 예일 것이다.

(주)삼선그라텍이 친환경 표면재 개발에 일찍 발을 디딜 수 있었던 것은 다음 시대의 흐름을 읽는 남성우 대표의 안목 때문이다.

남성우 대표는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방염처리를 하지 않거나 유해물질을 뿜어내는 표면재를 쓰는 곳이 많다"며 친환경 소재에 인식 부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