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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외장재 산업을 선도하는 알루텍(주)(대표 정은택 www.alutek.co.kr)이 시스템 창호 시장에 출사표를 던져 기존 창호 업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LS그룹의 계열사인 알루텍(주)는 시스템 창호 신제품인 '엑스프라임(EX')'을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엑스프라임의 특징은 소재가 알루미늄으로 나무나 PVC 등을 소재로 사용한 기존 제품에 비해 화재에 강하고, 화재 시 유독가스 발생이 거의 없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 외에도 태풍 등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안전성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기존 제품에 비해 에너지 보존율이 25% 이상 높으며, 개폐성과 환기효율이 매우 높다는 점도 엑스프라임(EX')만의 특징이다.

엑스프라임은 개폐창, 발코니 슬라이딩 창호, 도어 등 창호분야 전제품을 포함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엑스프라임을 기점으로 올초 LS전선으로 부터 인수한 가로등, 다리난간, 휀스, 방호벽 등의 도시경관재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등 '알루미늄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해외시장에 눈을 돌려 현재 미국수출 천만불에서 동남아, 중동지역까지 확대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알루텍(주)는 1997년 LS전선과 슈미들린 그룹의 합작으로 설립됐지만, 현재는 LS전선이 지분 100%를 보유한 상태이다.

빌딩 외장재인 커튼월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 슈미들린의 선진 기술을 흡수한 알루텍(주)는 년 30% 이상의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한국재무경영대상에서 '혁신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재무건전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업체로 선정되는 등 업계 중 BRAND 가치 상승률 1위 기업이 되었다.

알루텍(주)의 성장 토대는 인적자원과 품질경쟁력이다.

구성원들 간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 구축은 정대표의 'Open Mind' 경영전략이 빚어낸 결과이며 개개인의 성장과 결속력을 유도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

업계 최초로 품질안전팀내에 "Happy Call Center"를 운영 하여 현장품질과 생산품질 향상은 물론 소비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A/S를 실현하여 진정한 의미의 '고객만족'을 실현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정대표는 "엑스프라임의 시장반응이 좋아 올해 매출목표를 전년대비 30% 이상 높게 잡았다"며 "2010년까지 글로벌 알루미늄 외장재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