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8.29 17:29
수정2006.08.29 17:29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남부 지역을 폐허로 만든 지 만 1년이 되기 하루 전인 28일 한 소녀가 뉴올리언스의 제방 위에서 열린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촛불을 밝히고 있다.
당시 루이지애나 등 3개 주를 휩쓴 카트리나로 인해 1800여명이 숨지고 150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미 정부는 복구 예산 총 1100억달러 중 440억여달러를 투입했다.
/뉴올리언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