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28일 신한지주의 LG카드 인수 가격이 그리 비싼 수준이 아니며 전략적으로도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만일 신한지주가 나머지 지분 15%를 4만5000원에 사들인다면 LG카드 지분 100%에 대한 평균매입 단가는 6만685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LG카드의 잉여 자본 1.2조원을 고려할 때 매입 단가는 5만1101원으로 떨어지게 된다고 설명.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5만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