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28일 현진소재에 대해 안정적인 수주잔고로 이익증가가 예상된다며 주간관심주로 꼽았다.

2분기까지 지난해 매출의 112% 정도에 달하는 수주잔고를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수주잔고의 평균단가는 올해 상반기 및 작년 매출액 평균단가를 대폭 상회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한양은 "시장전문가에 의하면 현진소재는 엔진업체들의 엔진가격 상승으로 수익이 향상돼 2008년까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