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양증권이 휴먼텍코리아를 단기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지난 4월 쿠웨이트 산업 플랜트 수주로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3분기 이후 실적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양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중동지역의 플랜트 특수는 2010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경쟁력을 감안할 때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실적은 한단계 레벨업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