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佛서 '컨'선 4억2천만달러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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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은 프랑스 CMA CGM사로부터 65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총 4억20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컨테이너선은 길이 300m,폭 40m,깊이 24.6m의 크기에 25.6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2009년 9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한진중공업은 올 들어 LNG선,유조선,중대형 컨테이너선 등 총 14척을 14억달러에 수주했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는 올해 연간 수주목표인 15억달러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이번 컨테이너선은 길이 300m,폭 40m,깊이 24.6m의 크기에 25.6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2009년 9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한진중공업은 올 들어 LNG선,유조선,중대형 컨테이너선 등 총 14척을 14억달러에 수주했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는 올해 연간 수주목표인 15억달러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