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하반기 신차 출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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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자동차 업계가 극심한 내수부진에서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 약 30종의 신차가 국내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자> 현대자동차는 올 10월 럭셔리 유틸리티 차량(LUV)인 '베라크루즈'를 출시합니다.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의 역동성과 럭셔리 세단의 안락함을 결합시킨 LUV 베라크루즈는 국내 SUV 최초로 3000㏄급 V6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습니다.
현대차는 이에 앞서 9월에 헤드램프와 라이에이터 그릴을 새롭게 꾸민 스포츠카 투스카니의 페이스리프트(부분 변형)모델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아차는 올해 말 5도어 모델 '씨드(cee'd)'를 선보입니다. 기아차는 씨드를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 입니다.
GM대우는 오는 11월 SUV 윈스톰의 2000cc 디젤엔진을 장착한 토스카 디젤(경유)모델을 출시합니다.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는 수입차 업계의 경쟁도 만만치 않습니다.
도요타는 11월에 국내 대형차 시장을 노린 최고급 모델 LS460을 판매할 예정이고 GM코리아는 캐딜락BLS, 메르세데스 벤츠도 E클래스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선보입니다.
아울러 닛산의 '인피니티 G35', BMW '뉴 Z4', 아우디 'RS4' 같은 스포츠카와 크라이슬러의 RV '닷지 캘리버' 등이 국내 시장을 두드립니다.
업계에선 하반기 신차출시가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자동차 내수시장이 활력소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기자> 현대자동차는 올 10월 럭셔리 유틸리티 차량(LUV)인 '베라크루즈'를 출시합니다.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의 역동성과 럭셔리 세단의 안락함을 결합시킨 LUV 베라크루즈는 국내 SUV 최초로 3000㏄급 V6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습니다.
현대차는 이에 앞서 9월에 헤드램프와 라이에이터 그릴을 새롭게 꾸민 스포츠카 투스카니의 페이스리프트(부분 변형)모델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아차는 올해 말 5도어 모델 '씨드(cee'd)'를 선보입니다. 기아차는 씨드를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 입니다.
GM대우는 오는 11월 SUV 윈스톰의 2000cc 디젤엔진을 장착한 토스카 디젤(경유)모델을 출시합니다.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는 수입차 업계의 경쟁도 만만치 않습니다.
도요타는 11월에 국내 대형차 시장을 노린 최고급 모델 LS460을 판매할 예정이고 GM코리아는 캐딜락BLS, 메르세데스 벤츠도 E클래스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선보입니다.
아울러 닛산의 '인피니티 G35', BMW '뉴 Z4', 아우디 'RS4' 같은 스포츠카와 크라이슬러의 RV '닷지 캘리버' 등이 국내 시장을 두드립니다.
업계에선 하반기 신차출시가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자동차 내수시장이 활력소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