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알, 실적호전 예상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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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도시경관 전문업체인 케이알이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는 분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4일 케이알은 560원 급등한 4310원에 마감됐다.
한양증권은 이날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진출한 풍력발전과 액정표시장치(LCD)모듈 등 신규사업부문의 실적이 가시화되면서 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케이알은 지난 3월 LCD부품 전문업체인 다이아벨의 구미공장을,지난 7월 풍력발전 및 가로등 제조업체인 아이알전기(현 케이알이피에스)를 각각 인수해 LCD모듈과 풍력발전 사업에 진출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24일 케이알은 560원 급등한 4310원에 마감됐다.
한양증권은 이날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진출한 풍력발전과 액정표시장치(LCD)모듈 등 신규사업부문의 실적이 가시화되면서 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케이알은 지난 3월 LCD부품 전문업체인 다이아벨의 구미공장을,지난 7월 풍력발전 및 가로등 제조업체인 아이알전기(현 케이알이피에스)를 각각 인수해 LCD모듈과 풍력발전 사업에 진출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