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이익모멘텀 부재..투자의견 중립"-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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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키움증권이 기관화 장세로 이익모멘텀의 강화가 어렵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내리고 적정주가 3만1410원을 제시했습니다.
구철호 연구원은 키움증권이 주력하고 있는 브로커리지 시장의 거래대금이 줄어드는 등 전망이 불투명하다며 투자매력이 크게 부각되기 어려운 수준에 진입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구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브로커리지 부문 경쟁력이 개인부문에 있으나 최근 일반투자자의 거래가 줄어들고 있어 이익 감소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초저가 수수료율에 기반한 경쟁력은 여전히 높아 거래대금이 회복될 경우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우수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구철호 연구원은 키움증권이 주력하고 있는 브로커리지 시장의 거래대금이 줄어드는 등 전망이 불투명하다며 투자매력이 크게 부각되기 어려운 수준에 진입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구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브로커리지 부문 경쟁력이 개인부문에 있으나 최근 일반투자자의 거래가 줄어들고 있어 이익 감소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초저가 수수료율에 기반한 경쟁력은 여전히 높아 거래대금이 회복될 경우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우수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