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내림세..수출株 부진(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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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약세로 출발했다.
24일 오전 9시32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94.27P(0.58%) 하락한 16,068.76을 기록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는 전날 뉴욕 증시가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술적 지표상 과열감이 남아있는데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매도 우위로 돌아선 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
도요타와 소니, 캐논, 미쓰비시UFJ 등 대형주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추부전력과 화낙 등은 상대적 강세를 시현.
POSCO DR은 전날보다 100엔(1.39%) 떨어진 7100엔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4일 오전 9시32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94.27P(0.58%) 하락한 16,068.76을 기록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는 전날 뉴욕 증시가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술적 지표상 과열감이 남아있는데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매도 우위로 돌아선 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
도요타와 소니, 캐논, 미쓰비시UFJ 등 대형주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추부전력과 화낙 등은 상대적 강세를 시현.
POSCO DR은 전날보다 100엔(1.39%) 떨어진 7100엔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