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협력업체, 노사에 정상조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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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노조의 전면 파업으로 경영난에 처한 협력업체들이 쌍용차 노사에 하루속히 정상 조업에 나서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형근 쌍용차협력업체협동회 회장 등 7명의 회장단은 23일 쌍용차 평택공장을 찾아 최형탁 사장과 조영진 노조 대외협력실장 등 노사 양측을 만나 호소문을 전달했다.
250개 협력업체로 구성된 협동회는 "쌍용차의 장기 파업으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 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정형근 쌍용차협력업체협동회 회장 등 7명의 회장단은 23일 쌍용차 평택공장을 찾아 최형탁 사장과 조영진 노조 대외협력실장 등 노사 양측을 만나 호소문을 전달했다.
250개 협력업체로 구성된 협동회는 "쌍용차의 장기 파업으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 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