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화학,의학,경제학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연세대로 모인다.

연세대는 기초과학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 달 11~12일 이공계 및 경제 분야 노벨상 수상자들을 초청하는 '연세노벨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2002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고시바 마사토시,200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아론 치카노베르 등 이공계 각 분야 수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먼델(1999년),에드워드 프레스콧(2004년),로버트 오먼(2005년) 등 경제학자 3명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