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38평형 실제분양가 6억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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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2차 분양이 오는 24일로 다가온 가운데 33평형 실제분양가는 3억6천7백여만원인 반면 38평형은 채권손실액 등의 영향으로 6억1천여만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대한주택공사는 33평형 평당평균 분양가는 1천1백3십4만4천으로, 38평형 이상은 1천3백십만3천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주공은 38평형 이상의 경우 채권매입금액에다가 용적율이 낮은데 따른 택지비 부담 증가, 건축비와 가산비 합계액의 10%에 상당하는 매출부가세 등의 영향으로 33평형에 비해 다소 분양가가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38평형 당첨자가 계약할때 필요한 최소 자금은 채권매입손실액과 계약금 15% 등을 감안할 경우 1억4천8백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대한주택공사는 33평형 평당평균 분양가는 1천1백3십4만4천으로, 38평형 이상은 1천3백십만3천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주공은 38평형 이상의 경우 채권매입금액에다가 용적율이 낮은데 따른 택지비 부담 증가, 건축비와 가산비 합계액의 10%에 상당하는 매출부가세 등의 영향으로 33평형에 비해 다소 분양가가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38평형 당첨자가 계약할때 필요한 최소 자금은 채권매입손실액과 계약금 15% 등을 감안할 경우 1억4천8백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