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통신서비스] 결합서비스 최대 수혜는 하나로텔레콤과 KTF...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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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서비스] 결합서비스 최대 수혜는 하나로텔레콤과 KTF...우리투자증권
* 결합서비스 부각 임박, 이는 통신시장 전체적으로 긍정적
* 특히 하나로텔레콤과 KTF가 가장 유리할 것으로 예상
* 하나로텔레콤 및 KTF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 결합서비스 부각 임박, 통신시장 전체적으로 긍정적
현재 유무선간 결합서비스가 전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통신의 결합서비스는 조만간 크게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일본에서는 NTT와 NTT DoCoMo간 결합상품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NTT 그룹의 시장 지배력은 한국에서의 KT나 SKT보다 더 크다. 우리나라 역시 시장 지배적 사업자의 결합서비스를 사실상 허용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결합서비스의 효과는 요금인하, 해지율 하락에 따른 마케팅비용 감소, 신규서비스의 활성화 등을 들 수 있다. 결합서비스가 잘 정착될경우, 이는 통신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 이유는 긍정적 효과가 요금인하로 대변되는 부정적 효과를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가령 KTF의 해지율이 1%p 하락하면 영업이익은 1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2007년 기준). 반면 통신요금은 어차피 어떤 식으로든 인하될 수 밖에 없다.
● 하나로텔레콤과 KTF가 가장 투자 유망, 투자의견 Buy 유지
통신의 결합서비스는 유선전화-이동전화 결합도 효과적이나, 여기에 초고속인터넷이 결합될 때 매우 강력한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TV포털(내년부터 IPTV로 발전)의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더욱 강력한 효과가 예상된다. 주지하다시피 IPTV의 성공은 통신-방송의 결합서비스로 귀결될 전망이다. 따라서 초고속인터넷가입자 360만을 보유한 하나로텔레콤이 결합서비스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다(목표주가 7,800원 유지). 하나로텔레콤이 결국 M&A Play인 것도 이 때문이다.
또한 KT의 전폭적인 지원이 예상되는 KTF도 다양한 결합서비스의 수혜주이다(목표주가 43,000원 유지). KTF 가입자는 KT가 추진하는 다양한 결합서비스의 중요한 대상이기 때문이다. 다만 현 시점에서 결합서비스의 효과를 보다 구체적으로 예상하는 것은 어렵다. 그 이유는 결합서비스 관련 규제기관의 방침을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규제기관이 결합서비스와 관련하여 KT에 대한 Equal Access(동등조건부여)를 어느 선까지 부여하는 지가 최대 관심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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