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엔터테인먼트가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을 위해 인기작가 영입에 나섰습니다.

프라임엔터는 최근 신인작가 20여명을 영입한데 이어 인기 드라마 '어느날 갑자기'의 작가인 박현주 작가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임엔터 백종진 사장은 "드라마나 영화의 핵심 경쟁력은 탄탄한 시나리오에 있기 때문에 이번 작가계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망 작가들을 영입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