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는 18일 신한지주에 대해 LG카드 인수가 이익 증가 요인이 될 수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5만6000원.

인수 후 2007~2008년 현금 주당순익이 2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신용카드 시장 점유율 22%의 최대 업체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