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금호전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7일 굿모닝 강희영 연구원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각각 8%와 47% 감소하는 등 실망스러운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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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반기에는 TV용 CCFL 수요 증가로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

단가 인하가 지속되나 인하폭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삼성전자의 40인치 LCD TV 출하량 확대와 더불어 CCFL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에 적정주가는 5만2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