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서해 최북단의 백령도섬 아이들을 대상으로 와이브로(휴대인터넷) 체험기회를 제공했습니다.

KT의 사내 봉사단체인 '사랑의 봉사단'은서울을 방문한 백령초등학교 학생 37명을 위해 'KT와이브로 체험차량'을 타고 서울 도심을 달리면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차세대 통신 와이브로의 체험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KT 수도권서부본부 ‘사랑의 봉사단’은 2003년 백령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각종 문화체험 초청행사 등을 열어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