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1분기 순익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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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주식형펀드 수탁고가 크게 늘어나면서 자산운용사들의 순이익도 4.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 1분기(4~6월) 48개 자산운용사들의 순이익이 925억4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5억9천만원에 비해 328.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산운용사별 순이익을 보면 미래자산이 110억8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 82억9천만원, KB 81억원, SH 68억8천만원, 미래투신 63억3천만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처럼 자산운용사들의 실적이 호전된 것은 운용보수율이 높은 주식형펀드와 재간접펀드의 수탁고 증가로 운용보수가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금융감독원은 올 1분기(4~6월) 48개 자산운용사들의 순이익이 925억4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5억9천만원에 비해 328.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산운용사별 순이익을 보면 미래자산이 110억8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 82억9천만원, KB 81억원, SH 68억8천만원, 미래투신 63억3천만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처럼 자산운용사들의 실적이 호전된 것은 운용보수율이 높은 주식형펀드와 재간접펀드의 수탁고 증가로 운용보수가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