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LG카드 2015년 글로벌 5대 카드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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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는 LG카드를 인수해 10년뒤인 2015년까지 글로벌 5대 카드사로 육성하겠다는 중장기 경영비전을 밝혔습니다.
신한지주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주요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플레이어와 직접 경쟁하겠다며 새로운 카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국내 금융산업의 위상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인수후 경영계획에 대해 신한지주는 조직의 안정성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향후 2년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별도의 자회사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인력에 대한 인위적인 구조조정 없이 전 직원의 고용을 100% 승계하고 평가와 보상원칙도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신한지주는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신한지주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주요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플레이어와 직접 경쟁하겠다며 새로운 카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국내 금융산업의 위상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인수후 경영계획에 대해 신한지주는 조직의 안정성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향후 2년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별도의 자회사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인력에 대한 인위적인 구조조정 없이 전 직원의 고용을 100% 승계하고 평가와 보상원칙도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신한지주는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