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산학협동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합니다.

19개 협력사, 8개 우수대학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순환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삼성전자는 내년말까지 참여 기업수를 30여개로 늘릴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산학협동협약을 맺고 대학에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협력사

는 인턴과정 등 취업기회를 우선 제공하는 순환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