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동 마스카라 '헤라 마스카라 오토매직'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19회 듀폰 어워드에서 본상인 실버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듀폰(DuPont)사가 주최하는 듀폰 어워드(The DuPont Awards)는 새롭고 혁신적인 포장재를 가리는 포장재 부문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주최측은 수상이유에 대해 "세계 최초 전동 회전 마스카라가 전자 기술과 화장품 포장재 기술을 하나로 융합해 내는 혁신을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최초의 전동 마스카라 '헤라 마스카라 오토매직'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이후 6만개가 넘게 팔리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