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웅진코웨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4일 대신 전용범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률이 기대보다는 낮았으나 다시 8%를 회복한 것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합병 효과로 원가율이 하락 중이고 렌탈제도 개선으로 실적도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전망.

지금부터는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내다보고 이에 따라 수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수에 목표주가 2만8850원 지속.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