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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산 함께 풀어갑시다] 제2부 (5) 동문건설‥경재용 회장 "회사.직원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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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위기 때 일감이 줄어 직원을 내보냈던 일이 지금도 뼈에 사무칩니다.

    직원들이 정년퇴직 때까지 회사를 떠나지 않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자는 차원에서 출산장려책을 내놓았습니다."

    경재용 동문건설 회장(54)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를 지금도 잊지 못한다.

    어쩔 수 없이 동고동락하던 직원들을 떠나보냈던 '아픔'이 파격적인 출산장려책을 마련한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동시에 직원들이 편안하게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 이런 제도를 생각하게 됐다는 것이다.

    "재원을 어떻게 마련하냐고요? 물론 출산장려 복지제도로 인해 적지 않은 돈이 소요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들어가는 돈을 비용으로만 보지 않고 투자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경 회장은 출산장려책 시행으로 지불되는 비용은 높아진 직원만족도와 업무효율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이 회사는 최근 몇 년간 20~30%의 급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회사가 성장하는 한 지속적으로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을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다자녀 가구 지원은 직원과 회사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우리 회사에서도 입증되고 있습니다."

    <>문의 및 제보 = bab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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