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규철씨, 넥사이언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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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사이언은 11일 최대주주인 경규철씨가 소유주식 500만주(5.36%)와 경영권을 푸른정보기술에 56억원에 양도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주당 매각 금액은 1120원으로 이날 종가(315원)의 3.5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부친인 경대현 넥사이언 대표와 함께 증권가에서 '슈퍼개미'로 불리고 있는 경씨는 이날 넥사이언 주식 267만여주를 넘겨주고 대금 30억원을 받았다.
회사측은 "계약과 동시에 푸른정보기술이 공동 경영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주당 매각 금액은 1120원으로 이날 종가(315원)의 3.5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부친인 경대현 넥사이언 대표와 함께 증권가에서 '슈퍼개미'로 불리고 있는 경씨는 이날 넥사이언 주식 267만여주를 넘겨주고 대금 30억원을 받았다.
회사측은 "계약과 동시에 푸른정보기술이 공동 경영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