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투자기업 경영실태 설문조사] 553개社 대상 투자환경 등 200개 문항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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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이 KOTRA,삼성경제연구소와 한.중 수교 14주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공동으로 조사한 '제3회 중국투자기업 경영실태 그랜드서베이'는 우리나라 투자기업의 경영실태 및 비즈니스 환경을 광범위하게 보여주는 종합보고서다.
이번 조사는 중국 내 우리나라 기업들의 지역별 산업별 규모별 분포를 감안해 표본을 추출함으로써 조사의 객관성을 최대한 높였다.
국내 기업이 많이 진출한 중국 18개 성(省)의 주요 기업 553개(29개 산업)사가 참여했다.
중국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로는 최대 규모다.
조사는 지난 7월17일부터 약 2주일 동안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다롄 등 중국 내 8개 KOTRA 무역관 주관으로 직접방문 우편 전화 등의 방법을 통해 실시됐다.
조사에 동원된 인원만 80명에 달한다.
설문은 경영일반 노무관리 투자만족도 행정서비스 투자환경만족도 등 200여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한국경제신문과 KOTRA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4일 염곡동 KOTRA 본사 국제회의실에서 '중국투자의 현주소와 성공전략 세미나'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중국 내 우리나라 기업들의 지역별 산업별 규모별 분포를 감안해 표본을 추출함으로써 조사의 객관성을 최대한 높였다.
국내 기업이 많이 진출한 중국 18개 성(省)의 주요 기업 553개(29개 산업)사가 참여했다.
중국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로는 최대 규모다.
조사는 지난 7월17일부터 약 2주일 동안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다롄 등 중국 내 8개 KOTRA 무역관 주관으로 직접방문 우편 전화 등의 방법을 통해 실시됐다.
조사에 동원된 인원만 80명에 달한다.
설문은 경영일반 노무관리 투자만족도 행정서비스 투자환경만족도 등 200여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한국경제신문과 KOTRA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4일 염곡동 KOTRA 본사 국제회의실에서 '중국투자의 현주소와 성공전략 세미나'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